아미코젠, 친환경 항생제 제조용 ‘개량 균주’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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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생제 친환경 생산 수요 증가 및 각국 자국 생산 움직임 활발
▶ 친환경 생산 기술로 항생제 중간체 및 Green API용 효소 매출과 기술료 증가 기대
▶ 친환경 생산 기술로 항생제 중간체 및 Green API용 효소 매출과 기술료 증가 기대
[2024-08-08] 바이오 의약 및 헬스케어 소재 전문 기업 아미코젠(092040, 대표이사 박철)이 친환경 항생제 시장 확대를 위한 개량 균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세파계 항생제 중간체인 ‘7-ADCA’를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신규 개량형 균주(프로젝트명 DX2)’에 관한 국내 특허다.
이번에 등록된 신규 개량형 ‘DX2’ 균주는 생산성과 순도 측면에서 비교우위가 높고,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인도, 유럽, 중국 등에 등록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본 기술은 아미코젠이 진행해온 균주 개발(DX) 프로젝트 중 하나로, 7-ADCA를 1단계 효소전환법으로 제조하는 친환경 생산법이자, 페니실린 생산 균주를 이용한 화학법 대체 신기술이다. 아미코젠은 이미 해당 선행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2016년 국내, 2023년 중국에 특허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선행 기술에 대한 개량 균주 특허다.
그동안 아미코젠은 선행 기술을 2020년 중국 협력사에 기술 이전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매년 20~30억 규모의 경상기술료를 수령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 성장 및 친환경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로 추가적으로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연간 1,200톤(글로벌 시장 규모 40%) 이상의 7-ADCA가 본 기술로 생산되고 있다. 7-ADCA는 글로벌 시장 수요의 80% 이상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약 2,500억 원 대로 추정된다.
화학공정을 대체하면서 유독폐수와 부산물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7-ADCA 품질과 수율을 향상시켜 항생제 제조원가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아미코젠의 박철 대표이사는 “당사는 2020년 DX2 상업화, 2023년 DX0 상업화에 성공한 데 이어, 10 여 개 세파계 Green API 효소 합성에 의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며, “향후, 글로벌 항생제 시장 수요에 맞춰 새로운 제약용 효소 개발과 DX 신균주 프로젝트로 중국, 미국, 유럽, 일본을 목표해 친환경 항생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신규 개량형 ‘DX2’ 균주는 생산성과 순도 측면에서 비교우위가 높고,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인도, 유럽, 중국 등에 등록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본 기술은 아미코젠이 진행해온 균주 개발(DX) 프로젝트 중 하나로, 7-ADCA를 1단계 효소전환법으로 제조하는 친환경 생산법이자, 페니실린 생산 균주를 이용한 화학법 대체 신기술이다. 아미코젠은 이미 해당 선행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2016년 국내, 2023년 중국에 특허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선행 기술에 대한 개량 균주 특허다.
그동안 아미코젠은 선행 기술을 2020년 중국 협력사에 기술 이전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매년 20~30억 규모의 경상기술료를 수령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 성장 및 친환경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로 추가적으로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연간 1,200톤(글로벌 시장 규모 40%) 이상의 7-ADCA가 본 기술로 생산되고 있다. 7-ADCA는 글로벌 시장 수요의 80% 이상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약 2,500억 원 대로 추정된다.
화학공정을 대체하면서 유독폐수와 부산물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7-ADCA 품질과 수율을 향상시켜 항생제 제조원가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아미코젠의 박철 대표이사는 “당사는 2020년 DX2 상업화, 2023년 DX0 상업화에 성공한 데 이어, 10 여 개 세파계 Green API 효소 합성에 의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며, “향후, 글로벌 항생제 시장 수요에 맞춰 새로운 제약용 효소 개발과 DX 신균주 프로젝트로 중국, 미국, 유럽, 일본을 목표해 친환경 항생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