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사진=뉴스1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사진=뉴스1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의 연결 기준 올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한 2조6105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727억원으로 26.8% 늘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전날 기준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을 보면 2분기 매출은 2조6420억원, 영업이익은 4320억원으로 전망됐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