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 취향대로 즐기는 ‘젤라또 라떼’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시원한 음료와 ‘어메이징 젤라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젤라또 라떼’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젤라또 모카헤이즐넛 라떼’, ‘젤라또 아이리쉬 라떼’, ‘젤라또 오트 블랙티’ 등으로, 풍미 있는 우유・오트 베이스를 활용한 음료 위에 ‘어메이징 젤라또’를 올려 한층 더 풍성한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각 제품의 플레이버도 초콜릿, 위스키(논알코올), 블랙티 등‘어메이징 젤라또’와 곁들이는 음료 플레이버를으로 초콜릿, 위스키, 오트 음료 등 다양하게 준비해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젤라또 모카헤이즐넛 라떼’는 달콤한 헤이즐넛 시럽과 초콜릿 시럽을 넣은 모카헤이즐넛 라떼에 카카오골드 젤라또를 토핑으로 올린 음료로, 달콤쌉쌀한 모카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젤라또 아이리쉬 라떼’는 논알코올 위스키를 블렌딩한 바닐라빈라떼에 젤라또를 올린 성인용 음료로, 특별한 날에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오트 음료를 사용해 고소하고 건강한 맛을 살린 밀크티에 젤라또를 곁들인 ‘젤라또 오트 블랙티’도 준비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시그니처 메뉴인 파스쿠찌만의 쫀득하고 부드러운 ‘어메이징 젤라또’를 음료와 다양하게 변주조합해해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태리 정통 젤라또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젤라또 라떼’ 역시 파스쿠찌의 시그니처 제품인 ‘어메이징 젤라또’를 활용한 신메뉴했다. 지난달에는 코코 젤리와 젤라또로 식감을 살린 워터젤리와 젤라또로 식감을 살린 ‘자두젤리 그라니따’, 청량한 스파클링에 젤라또를 얹은 청량한 스파클링에 젤라또를 섞으면 부드러워지는 ‘청포도레몬 크림소다’ 등 여름 과일 음료 4종을 출시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음료와하고 달콤한 음료와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럽고 쫀득한 식감을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는 파스쿠찌의 신메뉴 3종과 함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