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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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전날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한국펀드평가와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엔 한관식 현대차증권 연금사업실장 상무와 신동승 한국펀드평가 대표이사가 참석해 양사간 시너지 창출 및 유기적 협력 관계 구축을 공표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한국펀드평가는 국내 최고의 펀드 평가 전문 업체"라면서 "이번 MOU를 통해 현대차증권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