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은메달 김예지, 기자회견 중 쓰러졌다 회복 입력2024.08.09 11:16 수정2024.08.09 11: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김예지 선수(임실군청)가 9일 기자회견 중 갑자기 쓰러졌다가 회복했다.김 선수는 이날 오전 11시 1분께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갑자기 경련과 함께 쓰러졌다.임실군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으며, 김 선수는 현장에서 10분만에 회복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림픽] 어차피 김우진·임시현?…한국선수단 MVP 누가될까 대한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일인 11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마련한 코리아하우스에서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를 발표한다.체육회는 파리에서 올림픽을 취재한 출입 기자단을... 2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세계 1위 프랑스 잡고 첫 결승 진출…한국 펜싱 이번 대회서 금2·은1전쟁 중 출전한 우크라이나, 대회 첫 금메달 '감격'한국이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사상 첫 은... 3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올림픽 단체전 첫 결승행…은메달 확보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윤지수, 전하영(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세빈(전남도청),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일 프랑스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