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뱅 3사'·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입력2024.08.09 17:27 수정2024.08.10 01:26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가 9일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신속드림자금 지원 업무협약(사진)을 맺었다. 인터넷은행 3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으로 중·저신용 소상공인에게 1000억원을 빌려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티메프 피해 '긴급대출' 300억 지원 경상남도는 티몬·위메프에 입점해 대금 미정산 등의 피해를 본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3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7일 발표했다.중소기업육성자금과 소상공인정책자금 중 300억원을... 2 "제4 인뱅, 새 신용평가 모델 중요…데이터 공유할 파이프라인 구축" “새 인터넷은행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차별화된 신용평가모형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다양하고도 중요한 데이터를 한곳에 모을 수 있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이 필요하죠.&rdquo... 3 가계대출 억제에…비상 걸린 인터넷은행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압박이 거세지자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에 ‘비상’이 걸렸다. 인터넷은행은 법상 기업대출이 제한돼 가계대출을 늘리지 못하면 성장 자체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