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안전 사회 새 지평열기 입력2024.08.09 18:28 수정2024.08.10 01:37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형준 지음 재난사고는 매뉴얼이 아니라 예외적인 상황이 겹칠 때 일어난다.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지만 미리 준비하고 대응하면 피해를 막거나 최소화할 수 있다. 정부 시책과 더불어 모든 국민이 안전을 자신의 일이라고 여기는 인식 전환이 있어야 한다. (박영사, 504쪽, 3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목! 이 책] 통찰하는 기계 질문하는 리더 거대한 변화를 가져오는 인공지능(AI)에 맞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때다. 새로운 리더는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능숙한 질문을 제기할 수 있도록 AI 기술 진화사부터 변화... 2 [주목! 이 책] 글쓰기의 감각 인지과학자이자 언어학자인 저자는 어떻게 하면 더 명료하고 근사한 문장을 쓸 수 있을지 연구했다. 글의 거시적 구성부터 미시적 문법까지, 주로 영어 글쓰기에 관한 내용이지만 언어를 불문하고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 3 [주목! 이 책] 미국 건강보험 역사와 헌법 의료 분야 혁신을 주도하는 미국에서 왜 5000만 명이나 되는 사람은 건강보험이 없을까. 그 이유와 역사적 배경을 좇는다. 200여 년 전 헌법에 담긴 연방과 주, 개인에 대한 그들의 생각이 어떻게 지금의 제한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