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 24위의 반란…김유진 '金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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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이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페메르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결승에서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에게 발차기를 날리고 있다. 세계랭킹 24위 김유진은 세계 2위 키야니찬데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13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에서 세운 역대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13개)과 타이를 이뤘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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