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세율·물가 등이 장점
1990년대 텍사스는 뉴욕 트레이더들이 실패하면 쫓겨나는 ‘금융 불모지’로 불렸다. 그랬던 텍사스가 ‘욜(Y’all·여러분을 뜻하는 미국 남부 사투리)스트리트’로 거듭난 비결로는 낮은 세율과 기업 친화적 규제 환경 등이 꼽힌다. 뉴욕과 캘리포니아는 개인소득세가 각각 10.9%, 13.3%, 법인세가 각각 최대 7.25%, 8.84%인 반면 텍사스는 개인소득세와 법인세가 0%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