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흔적만 남기고 타버린 브라질 여객기 입력2024.08.11 18:46 수정2024.08.12 01:57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브라질 보이패스항공 국내선 여객기가 지난 9일 파라나주(州) 카스카베우를 떠나 상파울루주 구아룰류스로 향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61명이 전원 사망했다. 소방대원과 사고 조사반이 상파울루시 북쪽 비녜두시 주택가로 추락해 불에 탄 ATR 72-500 여객기의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사고기는 프랑스·이탈리아 합작 기업 ATR의 중형 쌍발 터보프롭 여객기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심팩그룹, 브라질 리마그룹과 합작법인 설립 국내 합금철 제조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인 심팩(SIMPAC)그룹이 브라질 실리콘 합금 제조 업체 리마그룹과 합작법인을 세운다고 5일 밝혔다.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심팩은 지난달 3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리마그룹과 저탄... 2 현지화 모델로 '브라질 국민차' 된 현대차 세계 최대 사탕수수 생산국인 브라질에서 굴러다니는 차의 80%는 사탕수수에서 뽑아낸 에탄올을 휘발유와 섞어 쓰는 ‘혼합연료차량(FFV)’이다. 1970년대 석유 파동을 겪은 브라질 정부가 에탄올... 3 [포토] 한복 입은 브라질 ‘리우 예수상’ 지난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물인 예수상이 한복을 차려입었다. 리우데자네이루 니테로이시와 경남 진주시가 함께 현지에서 연 ‘한국의 빛-진주 실크 등(light)’ 특별전을 기념해 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