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 임상 3상 승인 [주목 e공시]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12 08:29 수정2024.08.12 08: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51'의 미국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셀트리온은 이번 승인으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총 606명 대상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한다. 오리지널 의약품 키트루다와 CT-P51 간의 유효성·동등성 등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짐펜트라 말고 더 있다"…셀트리온 하반기 기대되는 이유는? 셀트리온의 2분기 실적이 증권가 예상 수준으로 무난했지만 전문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 실적부터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이란 기대에서다.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받은 짐펜트라(피하주사 제형의 인플릭시맙) 판매가... 2 셀트리온, 사상 첫 분기 매출 8000억 돌파…10% 급등 셀트리온이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10%대 급등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분기 처음으로 분기 매출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7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만1000원(11.54%) 오른 20... 3 셀트리온 2분기 영업이익 725억원…전년 동기 대비 60.39%↓[주목 e공시] 셀트리온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747억원, 영업이익 72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6.9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0.39% 줄었다. 영업이익은 실적 발표 전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