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본스㈜, 크레도오프쇼어㈜와 국산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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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본스㈜ 올해 2월 국제인증 취득 후 첫 수주
· 해상풍력 사업 첫 단계, 해풍황 계측기 공급망 국산화
· 한국 해양환경에 최적화된 국내 고유 모델 활용 풍황 및 해황 계측
· 국내 공급망 활용에 따른 국산 보급 확대 기대
· 해상풍력 사업 첫 단계, 해풍황 계측기 공급망 국산화
· 한국 해양환경에 최적화된 국내 고유 모델 활용 풍황 및 해황 계측
· 국내 공급망 활용에 따른 국산 보급 확대 기대
2024년 8월 12일 – 위본스㈜(대표이사 경남호)가 지난 8월 7일 크레도오프쇼어㈜와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 공급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위본스는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한 부유식 라이다 제품을 전남 신안군 인근 해상에 설치하여 풍황 계측을 진행하게 된다.
크레도오프쇼어㈜는 BlackRock Infrastructure(블랙록 인프라 사업부)가 운용하는 펀드가 단일주주인 재생에너지기업 크레도홀딩스㈜의 해상풍력 전문 자회사로, 전남 신안 지역에 7개 사업 (약 2.6GW 규모)과 영광 지역에 7개 사업 (약 2.8GW 규모) 포함 총 5.4GW 규모의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개발 중이다. 크레도오프쇼어㈜는 풍황계측 데이터의 안정성과 정확성을 고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위본스㈜에서 국산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을 공급받아, 개발중인 신안블루임자 해상풍력사업 및 신안블루비금투 해상풍력사업에서 풍황 및 해황 계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은 해상풍력발전단지의 개발, 출력성능 시험 및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해상기상 측정 장비이다. 해상 계측기는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건설·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다. 현재까지 국내 설치된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은 대부분 해외 업체에서 공급해왔다. 금번 크레도의 국산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 채택을 계기로 국산 제품의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본스㈜의 부유식 시스템은 국가 R&D 기술로는 최초로, 계측 분야에서 권위있는 국제 검증 기관인 영국 올드바움사의 검증을 통해 올해 2월 카본트러스트의 OWA(Offshore Wind Accelerator)의 Stage2 국제인증을 취득한바 있다. 카본트러스트의 OWA Stage2는 해당 부유식 라이다를 통해 측정한 데이터가 충분한 신뢰성과 정확성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위본스㈜의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은 데이터 회수율 90%, 가동률 97% 이상을 달성하여 최종 레벨인 Stage3 핵심성능지표(KPI)도 충족한 제품이다.
크레도오프쇼어㈜ 도정훈 대표는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해상풍력 사업의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는 풍황 계측에 사용되는 계측기(부유식 라이다 시스템)부터 국산화를 이루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급망 전반에 걸쳐 품질이 우수한 국산 기자재를 적극 사용하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해상풍력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국내 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돕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위본스㈜ 경남호 대표는 “해상풍력 시장의 공급망 국산화를 이끌어가는 크레도에 감사드린다”며, “금번 국내 최대 해상풍력개발사 중 하나인 크레도로부터 수주를 계기로 해외 기업에 의존하던 국내 해풍황 계측시스템 시장에서 신뢰성이 높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국산 기술을 보급해 해상풍력단지의 경제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본스㈜는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인력확충에 힘쓰는 한편 사업지역인 전남도 내 생산을 통한 지역 업체 육성과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레도오프쇼어㈜는 BlackRock Infrastructure(블랙록 인프라 사업부)가 운용하는 펀드가 단일주주인 재생에너지기업 크레도홀딩스㈜의 해상풍력 전문 자회사로, 전남 신안 지역에 7개 사업 (약 2.6GW 규모)과 영광 지역에 7개 사업 (약 2.8GW 규모) 포함 총 5.4GW 규모의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개발 중이다. 크레도오프쇼어㈜는 풍황계측 데이터의 안정성과 정확성을 고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위본스㈜에서 국산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을 공급받아, 개발중인 신안블루임자 해상풍력사업 및 신안블루비금투 해상풍력사업에서 풍황 및 해황 계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은 해상풍력발전단지의 개발, 출력성능 시험 및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해상기상 측정 장비이다. 해상 계측기는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건설·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다. 현재까지 국내 설치된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은 대부분 해외 업체에서 공급해왔다. 금번 크레도의 국산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 채택을 계기로 국산 제품의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본스㈜의 부유식 시스템은 국가 R&D 기술로는 최초로, 계측 분야에서 권위있는 국제 검증 기관인 영국 올드바움사의 검증을 통해 올해 2월 카본트러스트의 OWA(Offshore Wind Accelerator)의 Stage2 국제인증을 취득한바 있다. 카본트러스트의 OWA Stage2는 해당 부유식 라이다를 통해 측정한 데이터가 충분한 신뢰성과 정확성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위본스㈜의 부유식 라이다 시스템은 데이터 회수율 90%, 가동률 97% 이상을 달성하여 최종 레벨인 Stage3 핵심성능지표(KPI)도 충족한 제품이다.
크레도오프쇼어㈜ 도정훈 대표는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해상풍력 사업의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는 풍황 계측에 사용되는 계측기(부유식 라이다 시스템)부터 국산화를 이루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급망 전반에 걸쳐 품질이 우수한 국산 기자재를 적극 사용하며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해상풍력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국내 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돕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위본스㈜ 경남호 대표는 “해상풍력 시장의 공급망 국산화를 이끌어가는 크레도에 감사드린다”며, “금번 국내 최대 해상풍력개발사 중 하나인 크레도로부터 수주를 계기로 해외 기업에 의존하던 국내 해풍황 계측시스템 시장에서 신뢰성이 높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국산 기술을 보급해 해상풍력단지의 경제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본스㈜는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인력확충에 힘쓰는 한편 사업지역인 전남도 내 생산을 통한 지역 업체 육성과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