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안전공단 검사본부장에 백명기 전 인천지사장 입력2024.08.12 11:34 수정2024.08.12 11: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는 검사본부장에 백명기 전 KOMSA 인천지사장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백 본부장은 인하대 선박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소에 입사해 선장 설계 업무를 수행한 조선 분야 전문가다. 2000년 공단에 입사해 검사안전실장, 태안지사장, 인천지사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6년 8월 11일까지 2년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2의 서초동 현자 나왔다"…차량 위 고립된 男 사진 '화제' 지난 20일부터 남부지역에 내린 역대급 폭우는 부산과 경남 곳곳에서 일 강수량 기록을 갈아 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기록적인 가을 폭우에 침수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한 남성이 침수된 차량 위에 고립됐다 구조된 사연이 ... 2 "성희롱 당한 기분"…동사무소 직원에 편지 건넨 노인 '경악' 애인을 구한다며 입에 담지 못할 음담패설을 적은 종이를 동사무소 직원에게 내민 노인의 이야기가 온라인상에서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지난 21일 '애인 구하는 할아버지'라... 3 "변호사들 분쟁해결 역량, AI시대에 더 중요해질 것" “인공지능(AI) 시대에도 분쟁 해결 과정에서 설득과 판단은 인간의 영역입니다. 변호사들의 소송과 분쟁 해결 역량이 가장 중요해질 때라고 봅니다.”김시주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48&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