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GTX-A 운정~서울역 차량 시운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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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사진 왼쪽 두 번째)이 12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철도차량 시운전 현장인 파주 운정차량기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국민이 GTX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객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각종 안전설비의 이상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국민과 한 약속인 적기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3월 동탄~수서 구간 운전을 시작한 데 이어 GTX-A구간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을 연말께 개통할 예정이다.
GTX-A 열차는 최고 180km/h로 기존 수도권 전철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운행된다.
올해 말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32.9㎞) 구간이 개통되면 수도권 서북부 주민의 출퇴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이 이사장은 “국민이 GTX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객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각종 안전설비의 이상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국민과 한 약속인 적기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3월 동탄~수서 구간 운전을 시작한 데 이어 GTX-A구간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을 연말께 개통할 예정이다.
GTX-A 열차는 최고 180km/h로 기존 수도권 전철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운행된다.
올해 말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32.9㎞) 구간이 개통되면 수도권 서북부 주민의 출퇴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