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 지정 고시 입력2024.08.12 17:15 수정2024.08.13 00:33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지난 9일자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의 국가산업단지 지정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이달 산업통상자원부 지형도면에 따른 전산자료를 등재할 계획이며, 이후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통해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국가산단임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가산업단지로 고시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70%로 제한된 건폐율을 80%까지 상향할 수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에 '20조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 열린다 정부가 하반기에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입찰에 나서면서 울산이 해상풍력의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12일 울산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해상풍력 경쟁입찰 로드맵’을 발표하고 202... 2 의료공백 대응 나선 구미시…수련병원에 재난관리기금 경북 구미시가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에 대응해 수련병원에 3억원의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한다.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수련병원에 재정 지원을 하는 것은 구미시가 처음이다.12일 구미시에 따르면 순천향구미병원... 3 경남, AI가 복지사각지대 신속하게 찾는다 경상남도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상담 로봇을 도입한다.12일 경상남도는 AI 기반 복지 사각지대 초기상담 시스템을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창원시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