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사진=뉴스1
최승재 전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내정됐다.

12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정부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최 전 의원을 중기 옴부즈만에 임명하는 안이 의결됐다. 중기 옴부즈만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천과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무총리가 위촉하는 차관급 인사(임기 3년)다. 한덕수 총리가 위촉하는 절차만 남았다.

중기 옴부즈만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업무를 총괄한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