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럽 최대 자포리자 원전 화재…우크라·러시아 서로 '네 탓' 입력2024.08.12 18:11 수정2024.08.13 01:2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점령한 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 단지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의 냉각탑 한쪽에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번 화재의 원인을 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은 서로 책임을 덮어씌우며 비난했다. 이 화재로 냉각탑 한 개가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기차 화재에 데였나…수입차 '폭탄 세일'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할인을 확대하거나 예정에 없던 프로모션에 나섰다. 한 달 전에 월별 할인율을 결정하는 수입차 브랜드들은 다음달 할인... 2 우크라戰 핵재앙 우려…'러시아 점령' 원전 불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급습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 단지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에 화재가 발생했다. 방사능... 3 HS화성, 아파트에 차량용 질식소화포 비치 HS화성(회장 이종원)이 전기자동차 화재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건설사 중 처음으로 아파트 주차장에 차량용 질식소화포를 비치한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1304가구)과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1594가구), 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