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갔다 참변…계곡물 빠진 20대 심정지 입력2024.08.12 21:00 수정2024.08.12 21: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12일 오후 5시 44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계곡에서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A씨를 구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했다.A씨는 친구들과 물놀이하다가 계곡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사진=연합뉴스)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체부, 이기흥 체육회장 '비위 혐의'로 직무정지 문화체육관광부가 11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직무 정지를 통보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이 전날 직원 부정 채용 등의 혐의로 이 회장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문체부 관계자는 &ldqu... 2 檢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영장 청구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 4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11일 창원지방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명씨와 김 전 의원, 2022년 6·... 3 "꽃뱀이지?" 상사로부터 성관계 요구 받은 여성 '2차 가해'로 투신 직장상사로부터 성관계 요구를 받은 여성이 성폭력 징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2차 가해를 당해 건물 밖으로 뛰어내린 사실이 알려졌다. 11일 JTBC '사건반장' 등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