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씽크빅 제공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웅진씽크빅이 오는 10월 국내 유초등 교육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콘텐츠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더한 교육 서비스 '링고시티'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링고시티는 메타버스로 구현한 세계 주요 도시를 여행하는 동안 70개 이상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영어를 배우는 콘텐츠다.

원만호 웅진씽크빅 DX사업본부장은 "메타버스 공간의 인공지능 캐릭터와 자유롭게 음성으로 대화하는 제품"이라며 "영어 학습에 거부감이 있는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