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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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01.33112036.1.jpg)
서울보증보험의 지분 93.85%를 보유하고 있는 예보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전체 발행주식의 10%(698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서울보증보험은 1969년 설립된 국내 최대 종합보증사로, 각종 이행보증과 함께 신원보증, 휴대전화 할부보증, 중금리대출 보증, 전세자금대출 보증 등을 주요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의 자기자본은 작년 말 기준 5조1852억원으로, 지난해 4164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연간 보증 공급액은 약 331조원 수준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