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이달 말 마산어시장 축제와 오동동 아맥축제를 연다고 13일 발표했다. 마산어시장 축제는 나흘간 마산어시장 해안도로 기업은행 마산지점 옆 특설무대 등에서 개최한다. 오동동 아맥축제는 아귀포와 맥주가 만나는 행사다. 30일, 31일 양일간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