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일 폭염·열대야…전력수요 '역대 최대' 입력2024.08.13 17:58 수정2024.08.14 02:4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폭염이 이어지면서 13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한국전력 경기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 수급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2~3시 전력 총수요 추계치가 102.327기가와트(GW)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폭염…온열질환 주의보, 일사병보다 무서운 열사병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낮엔 폭염으로 온열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열로 발생하는 급성질환을 말한다. 비교적 가벼운 일사병부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열사병까지 온열질... 2 꺾일 줄 모르는 '폭염'…이번주도 펄펄 끓는다 입추(立秋)가 지났지만 좀처럼 무더위가 가시지 않고 있다. 폭염 장기화로 온열질환 사망자가 늘고, 가축이 대규모로 폐사하는 등 ‘사회 재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광복절(15일) 이후까지 체감... 3 얼음조끼에 이동식 에어컨…기업마다 '폭염과의 사투' “더위 먹은 것처럼 어지럽고 울렁거려요.” 지난 4일 경기 안양시의 현대건설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A씨는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작업열외권’을 신청했다. 전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