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에 전력수급 역사상 최고…올여름 세번째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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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력 최대수요 94.6GW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오후 6∼7시 평균) 최대 수요는 94.6GW(기가와트)로 여름철·겨울철을 통틀어 역대 가장 높았다.
여름 기록만으로 보면 올해 들어 세번째로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했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5시(오후 5∼6시 평균) 최대 수요가 93.8GW로 역대 여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의 체감온도가 33∼38도까지 치솟았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