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39.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31.4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57.9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3.5%, 30.6%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39.8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KT&G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KT&G'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KT&G'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해외 사업 확대 기조 - IBK투자증권, 매수
08월 12일 IBK투자증권의 김태현 애널리스트는 KT&G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 4,238억원(+6.6% yoy), 3,215억원 (+30.6% yoy)으로 컨센서스(1조 3,927억원 / 2,714억원)와 IBKS 추정치(1조 3,391억원 / 2,638억원)를 상회. 해외 담배 판매 증가 및 건기식 수익성 개선에 따라 호실적을 기록. 해외 궐련과 건기식이 이익 성장 견인. 하반기도 담배 부문 성장 기대감 유효. 2H24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yoy), 2.8%(yoy) 개선될 전망. 부동산 실적 부진은 해외 궐련 판매 증가 및 신제품 출시 확대에 따른 담배 부문 성장으로 상쇄 가능할 것으로 예상. 또 하반기 중 기업 가치 제고 계획 추가 공개 예정 임을 고려하면 주주환원 정책 강도는 더 높아질 전망. 이에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실적 추정치를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12만원(기존 11만원)으로 상향."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