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얼라이브 콤부차, 한여름 서피비치서 'COOL'하게 즐긴다
무더운 여름, 작열하는 태양 아래 서핑을 즐기던 서퍼들이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를 마시며 연신 환호하고 있다.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 오픈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팝업부스가 오는 19일까지 운영되는 가운데, 서퍼들은 물론 피서객들의 발길까지 연일 몰리면서 행사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HLB글로벌의 자회사 프레시코에 따르면 서피비치에 설치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팝업 부스에는 하루 평균 600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주말인 지난 10일에는 평일의 2배에 달하는 1200여 명의 피서객이 부스를 찾으면서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돼 행사를 일찍 종료하기도 했다.

콤부차 팝업부스가 이처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시원한 청량감 덕분이다.

30도를 넘어선 불볕 더위 속에서 서핑과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들은, 시원하고 맛 좋은 건강 탄산음료를 마시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

현재 콤부차 부스에서는 마누카꿀 복숭아·적포도 블랙커런트·진저 유자 콤부차 등 신제품 3종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샘플링 행사와, 인근 외식 업체의 시식권 또는 콤부차를 받을 수 있는 룰렛 경품 추첨 이벤트,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팝업 부스가 성황리에 운영되면서 인근 바에서 판매중인 ‘콤부차 칵테일’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해당 칵테일은 프레시코와 ‘서피비치 선셋바’가 공동으로 개발한 음료로 팝업 부스에서 콤부차를 맛본 피서객들이 콤부차 칵테일에도 환호하고 있어 콤부차 매출까지 덩달아 오르고 있다.

피서객들은 콤부차 칵테일에 대해 “상큼한 맛과 달콤한 향이 해변에서 즐기는 로멘틱 칵테일 메뉴로 제격”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정엽 프레시코 상무는 “건강한 청량음료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콤부차 만큼 좋은 선택지는 없을 것”이라며 “이번 팝업 운영을 통해 콤부차가 여름 무더위에 더욱 인기가 있다는 점이 확인된 만큼 앞으로 마케팅에 있어 여름 관련 콘텐츠를 많이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