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스스로 종목 넣고 빼는 개인형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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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최근 국내외 증권가에서 개인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는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KB증권은 투자자가 스스로 원하는 종목을 넣고 뺄 수 있는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을 추천했다. 이 서비스는 가입자의 투자 목적과 투자 성향을 고려해 개인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일반 투자자도 전문가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가이드인 ‘프리셋’(Pre-set·예시 포트폴리오)을 제공한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게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정보를 전달해준다.
프리셋은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 등 테마별로 300여개를 확인할 수 있다. ‘KB’s Pick’을 통해 최근 관심이 뜨거운 인공지능(AI), 빅테크, 헬스케어 업종의 프리셋도 찾아볼 수 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저주가순자산비율(PBR) 및 저평가주 프리셋도 살펴볼 수 있다. KB증권 리서치본부에서 저평가된 우량주를 선별해 구성한 ‘KB Again BUY KOREA’ 프리셋도 공개한다.
지난 6월말에는 고객과의 1대1 컨설팅으로 지수를 구성할 수 있는 일임형 랩 어카운트(Wrap Account)인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를 출시했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현재 KB증권의 MTS ‘KB M-able’에서 이용할 수 있다.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의 계약 기간은 1년 이상으로 최소가입금액은 5000만원 이상이다. 수수료는 후취형의 경우 연 3.0%로 분기별로 후취하며, 성과형 보수는 고객과 합의해 결정된다.
기타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MTS ‘KB M-able(마블)’이나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를 통해 펀드매니저 수준의 전략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적화된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KB증권은 투자자가 스스로 원하는 종목을 넣고 뺄 수 있는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을 추천했다. 이 서비스는 가입자의 투자 목적과 투자 성향을 고려해 개인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일반 투자자도 전문가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가이드인 ‘프리셋’(Pre-set·예시 포트폴리오)을 제공한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게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정보를 전달해준다.
프리셋은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 등 테마별로 300여개를 확인할 수 있다. ‘KB’s Pick’을 통해 최근 관심이 뜨거운 인공지능(AI), 빅테크, 헬스케어 업종의 프리셋도 찾아볼 수 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저주가순자산비율(PBR) 및 저평가주 프리셋도 살펴볼 수 있다. KB증권 리서치본부에서 저평가된 우량주를 선별해 구성한 ‘KB Again BUY KOREA’ 프리셋도 공개한다.
지난 6월말에는 고객과의 1대1 컨설팅으로 지수를 구성할 수 있는 일임형 랩 어카운트(Wrap Account)인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를 출시했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현재 KB증권의 MTS ‘KB M-able’에서 이용할 수 있다.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의 계약 기간은 1년 이상으로 최소가입금액은 5000만원 이상이다. 수수료는 후취형의 경우 연 3.0%로 분기별로 후취하며, 성과형 보수는 고객과 합의해 결정된다.
기타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MTS ‘KB M-able(마블)’이나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를 통해 펀드매니저 수준의 전략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적화된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