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이열치열’ 매운맛과 착한 가격의 신제품 ‘속쓰리라차 피자’ 출시
1인 피자의 선두주자,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 고피자(대표 임재원)가 지난 12일, 자체 개발한 고추장 칠리소스를 바탕으로 가성비 신메뉴 ‘속쓰리라차 피자’를 선보였다.

신메뉴 ‘속쓰리라차’는 은은하게 오래가는 매운맛과 착한 가격으로 더위와 부담까지 해소할 수 있는 신메뉴로, 정상 판매가 9,900원에 판매되며 내점/포장 시 2,000원 할인된 7,900원에 즐길 수 있다.

‘속쓰리라차’는 고피자만의 특제 고추장 칠리소스에 스리라차 마요 소스, 할라피뇨, 크러쉬드 페퍼를 조합해 감칠맛과 매운맛을 살렸으며, 고소한 베이컨까지 가득 올려 풍미를 더했다.

고피자는 출시 당일, 푸드 커머스 기업 ‘쿠캣’의 신제품 공개 플랫폼 ‘쿠캣신공’을 통해 속쓰리라차 피자와 콜라로 구성된 ‘속쓰리라차 세트 모바일 교환권’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쿠캣신공’ 교환권은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속쓰리라차 세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피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속쓰리라차의 매운맛 정도를 맞추는 ‘스코빌 지수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8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속쓰리라차 인증샷과 함께 예상 스코빌 지수를 게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고피자의 인기 사이드 메뉴인 ‘매콤 떡볶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고피자 관계자는 “기록적인 무더위와 지속되는 고물가에 지친 소비자들이 ‘속쓰리라차’를 통해 더위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또한 “앞으로도 꾸준한 메뉴 개발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책임지는 고피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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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GOPIZZA)에 대하여

고피자는 비싸고 느리고 혼자서는 먹기 힘든 피자를 패스트푸드처럼 부담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1인 피자 브랜드다.

가장 맛있는 피자를 빠르게 굽기 위해 화덕을 소형화 및 자동화하여 300도가 넘는 직화로 한 시간에 100판을 구워 내는 고피자만의 특허 받은 오븐인 ‘GOVEN’과 70~80% 초벌된 형태의 ‘파베이크 도우’를 개발해 반죽 숙성과 성형의 시간을 대폭 줄여 피자의 패스트푸드화에 한 발짝 다가갔다.

2022년부터 직원이 토핑만 하면 자동으로 피자를 굽고, 커팅하는 로보틱스 기술이 결합된 ‘GOBOT STATION’을 도입해 생산에 소요되는 인력을 최소화하는데 성공하며 푸드테크 기업으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

효율적인 피자 생산기술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2023년 7월, 중소기업벤처부 ‘예비유니콘’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 인도 뱅갈루루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한국,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7개국에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24년 상반기부터는 GS25와의 협력으로 국내 1,000여개의 GS25 매장에 입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