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투자 확대에 대규모 펀드 조성…글로벌 바이오 '훈풍' 안대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15 08:04 수정2024.08.15 09: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약·바이오·헬스케어. VC투자 및 IPO 기록적 증가세 미국서 유럽으로 투자 온기 확산…한국은 아직 멀어 플래그십·아치 등 펀드 조성…우량기업, 시리즈A 몰리는 점 한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반기 글로벌 바이오 IPO 작년 실적 추월…국내는 아직 국내외 바이오업계에 대한 벤처캐피탈(VC)의 투자가 서서히 살아나면서 자금경색이 풀릴 조짐이다. 다만 국내보다는 미국을 중심으로 더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어 국내와의 온도차가 상당한 것으로 집계됐다.14일 세계적인... 2 일라이릴리, 24조 투자 성과…美서 마운자로 공급난 해소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약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약 24조7000억원(180억달러)을 투입한 일라이릴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미국에서 공급 제한 항목에 포함됐던 당뇨약 마운자로와 비만약 젭바... 3 바이오엔테크 "mRNA 암 백신, 악성 피부암에 효과"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을 준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술로 암을 정복하기 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독일 바이오앤테크는 mRNA 기술을 활용한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 치료용 암백신 'BNT111'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