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 입예협, 대방건설 현장 근로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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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시공 중인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가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입주 예정자를 대표하여 무더운 여름 건설 현장에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안전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2025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6개 동, 총 292세대다.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 입예협 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근로자분들의 노고에 입주민들의 감사와 응원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하면서 시공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연일 더운 날씨로 작업능률이 떨어져가는 현장에 입주민들이 정성스레 준비해 준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땀도 식히고 입주 예정자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꼼꼼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지속되는 무더위에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각 작업 현장에 제빙기를 설치하여 얼음과 식수를 제공하며, 간이 휴게시설 및 산업용 냉방기를 설치하고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에 맞춰 휴식 시간을 부여하여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이 단지는 2025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6개 동, 총 292세대다.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 입예협 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근로자분들의 노고에 입주민들의 감사와 응원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하면서 시공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연일 더운 날씨로 작업능률이 떨어져가는 현장에 입주민들이 정성스레 준비해 준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땀도 식히고 입주 예정자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꼼꼼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지속되는 무더위에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각 작업 현장에 제빙기를 설치하여 얼음과 식수를 제공하며, 간이 휴게시설 및 산업용 냉방기를 설치하고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에 맞춰 휴식 시간을 부여하여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