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상반기 최대 매출액 경신, 하반기도 지속 성장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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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는 올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 344.6억 원을 기록해 전년 상반기(312.9억 원) 대비 10.1% 성장하여 2018년 상장 후 상반기 최대 매출액을 재차 경신하였다. 영업이익은 29.9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8.7%를 기록하였다. 순이익은 30억 원으로 순이익률은 8.7%를 기록하였다.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270억 원을 기록해 전년 상반기(244.7억 원) 대비 10.4% 성장하였다. 영업이익은 27억 원, 순이익은 32.9억 원을 달성하였다. 영업이익률은 10.0%, 순이익률은 12.2%를 기록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장기화 되고 있는 전공의 파업의 영향에도 메가덤의 우수한 제품력과 다변화된 판매 전략을 통해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과 에스테틱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인체조직 기반 신제품들의 출시와 에스테틱, B2C 신사업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엘앤씨바이오의 메가카티는 확증 임상 연구 논문이 OJSM(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 스포츠 정형외과 저널) 2024년 최우수 연구 논문으로 선정되었고, 장기추적 관찰 결과를 통해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연골 재생의 우수성과 유지력이 2년까지 지속됨을 확인하였다.
이런 임상적 evidence와 작년 10월부터 신의료기술 유예 대상으로 현장 임상의 우수한 예후를 바탕으로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연골 결손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현재 메가카티는 전국의 177개 대학병원과 전문병원에서 수술할 수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메가카티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일선 의료진에게 메가카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영상 콘텐츠 제작과 B2C 마케팅을 병행하여 환자분들에게도 이해를 높이고 병원을 찾을 수 있는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메가카티를 사용하여 수술할 수 있는 병원은 메가카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또한, 엘앤차이나도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계획대로 해나가고 있다. 올해 초 외자기업 최초로 인체조직 수입허가 승인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중국 현지 원재료(Donor) 확보를 위한 ‘인체조직 연구 민간 비영리 기업’ 설립 승인을 획득하였다. 엘앤씨차이나는 현지 정부, 세관 및 정부 유관기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지난 5월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여 엘앤씨차이나 지분 23.66%를 추가로 확보하여 지분율을 75.1%로 높여 사업 지배력을 높였다. 엘앤씨차이나는 전략적 투자자(SI) 후보사와 세부 협상을 진행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판매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270억 원을 기록해 전년 상반기(244.7억 원) 대비 10.4% 성장하였다. 영업이익은 27억 원, 순이익은 32.9억 원을 달성하였다. 영업이익률은 10.0%, 순이익률은 12.2%를 기록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장기화 되고 있는 전공의 파업의 영향에도 메가덤의 우수한 제품력과 다변화된 판매 전략을 통해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과 에스테틱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인체조직 기반 신제품들의 출시와 에스테틱, B2C 신사업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엘앤씨바이오의 메가카티는 확증 임상 연구 논문이 OJSM(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 스포츠 정형외과 저널) 2024년 최우수 연구 논문으로 선정되었고, 장기추적 관찰 결과를 통해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연골 재생의 우수성과 유지력이 2년까지 지속됨을 확인하였다.
이런 임상적 evidence와 작년 10월부터 신의료기술 유예 대상으로 현장 임상의 우수한 예후를 바탕으로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연골 결손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현재 메가카티는 전국의 177개 대학병원과 전문병원에서 수술할 수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메가카티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일선 의료진에게 메가카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영상 콘텐츠 제작과 B2C 마케팅을 병행하여 환자분들에게도 이해를 높이고 병원을 찾을 수 있는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메가카티를 사용하여 수술할 수 있는 병원은 메가카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또한, 엘앤차이나도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계획대로 해나가고 있다. 올해 초 외자기업 최초로 인체조직 수입허가 승인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중국 현지 원재료(Donor) 확보를 위한 ‘인체조직 연구 민간 비영리 기업’ 설립 승인을 획득하였다. 엘앤씨차이나는 현지 정부, 세관 및 정부 유관기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지난 5월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여 엘앤씨차이나 지분 23.66%를 추가로 확보하여 지분율을 75.1%로 높여 사업 지배력을 높였다. 엘앤씨차이나는 전략적 투자자(SI) 후보사와 세부 협상을 진행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판매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