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로야구 최단기간 800만 관중 돌파 임형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14 20:23 수정2024.08.15 02:1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프로야구(KBO) 리그가 역대 가장 빠르게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 리그는 지난 13일까지 총 803만6506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이 기세라면 2017년 세운 역대 최다 관중(840만688명)을 가뿐히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야구장 티켓파워에 굿즈 구매력까지…K스포츠 '여풍당당' 올 하반기 첫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지난 9일 서울 올림픽로 잠실야구장. 1회초 기아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안타를 치자 여성 팬들의 함성에 경기장이 들썩였다. 이날 관중석의 절반 이상은 각 구단이 출시한 캐릭터 머리... 2 '스포츠 판' 흔드는 2030 여성 한국프로야구(KBO)가 사상 첫 관중 10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역대 최다인 600만 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역대급 흥행을 이끄는 주역은 ‘2030세대 여성’이다. 이들은... 3 [포토] 전반기 프로야구 관중 사상 첫 600만명 돌파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기록을 달성했다. 전반기 418경기 만에 관중 600만 명을 넘어서 2012년 달성한 419경기 기록을 12년 만에 깼다. 4일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