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소설은 시대의 불안을 비추는 거울이다 임근호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28 11:15 수정2024.08.28 11: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딕 소설에서 현대 아포칼립스까지 공포 문학의 진화 공포의 근원, 인간 내면의 불안과 두려움 여성 고딕과 유령 이야기, 사회적 공포의 반영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 현대시에서 우리와 다름없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다 [서평] “평범한 사람의 마음에도 시가 없을 수 없으니, 시인이 시를 짓는 것과 다르지 않다. 시는 시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시를 읽고 마음으로 이해하는 사람은 그 자신에게도 시인의 시가 있는 것이다.”... 2 코끼리는 연민 느끼고, 고래는 감사함 알아… 동물도 감정이 있다 [서평] 우리는 인간이 동물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인간이 더 영리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통, 슬픔, 기쁨, 불안, 분노, 애정과 같은 감정은 인간만 느끼는 특별한 감정일까? 동물행동학자들은 동물도 풍부한... 3 카카오,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개최 카카오는 콘텐츠CIC가 운영하는 콘텐츠 공급 플랫폼인 브런치스토리가 ‘제1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대상작 10편을 선정해 도서 출간 기회를 제공하고 각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