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관훈클럽 토론회…'쳇바퀴 정국' 해법 내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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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야당이 법안을 강행 처리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맞서는 '쳇바퀴 정국'을 두고 박 대표 직무대행이 내놓을 해법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박 대표 직무대행이 이달 초 제안한 '여야정 상설협의체' 구성을 두고 다양한 질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으로 촉발된 '역사 인식' 논란과 함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종합부동산세, 국민연금 개혁 등 쟁점 현안이 토론회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야당이 법안을 강행 처리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맞서는 '쳇바퀴 정국'을 두고 박 대표 직무대행이 내놓을 해법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박 대표 직무대행이 이달 초 제안한 '여야정 상설협의체' 구성을 두고 다양한 질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으로 촉발된 '역사 인식' 논란과 함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종합부동산세, 국민연금 개혁 등 쟁점 현안이 토론회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