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인천대, 2024년도 8월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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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가 16일 본관 대강당에서 2024년 8월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학위수여식에는 학부 1108명, 석사과정 431명, 박사과정 82명, 최고경영자과정 35명의 학생이 학위를 받았다.
신소재공학과 신원상 박사와 경제학과 황소정 박사가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을 받았다. 철학과 이다연 학생은 ‘총동창회장상’을 수상했다.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은 “인하인은 지난 70년 동안 산업화 시대의 주역으로서, 지식 정보화 시대에 이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선배들이 그랬듯이 당당한 자긍심과 실력으로 세계를 누비는 인하인으로 모교와 총동창회를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 인천대도 같은 날 '2024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44명, 석사 172명, 학사 843명 등 총 1059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날 박용호 학생취업처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김세용 인천대 총동문회장의 축사와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의 영상축사가 있었다.
박종태 인천대 총장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을 믿으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성취를 향해 나아간다면 어느새 자신이 바라는 모습에 도달해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학위수여식에는 학부 1108명, 석사과정 431명, 박사과정 82명, 최고경영자과정 35명의 학생이 학위를 받았다.
신소재공학과 신원상 박사와 경제학과 황소정 박사가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을 받았다. 철학과 이다연 학생은 ‘총동창회장상’을 수상했다.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은 “인하인은 지난 70년 동안 산업화 시대의 주역으로서, 지식 정보화 시대에 이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선배들이 그랬듯이 당당한 자긍심과 실력으로 세계를 누비는 인하인으로 모교와 총동창회를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 인천대도 같은 날 '2024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44명, 석사 172명, 학사 843명 등 총 1059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날 박용호 학생취업처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김세용 인천대 총동문회장의 축사와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의 영상축사가 있었다.
박종태 인천대 총장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을 믿으며,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성취를 향해 나아간다면 어느새 자신이 바라는 모습에 도달해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