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해병대원 3자 추천안…한동훈, 숨을 곳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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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408/ZN.37679370.1.jpg)
천 원내대표는 16일 자신의 SNS에 "한동훈 대표님, '진실의 순간'이 왔다. 이제는 숨을 곳도, 숨을 시간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한 대표가 제안한 제3자 추천 해병대원 특검법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냈다.
천 원내대표는 "제1야당이 한동훈 대표의 뜻과 공약을 받아들여 양보와 타협의 손을 내민 것"이라며 "이제는 한동훈 대표도 자신의 안을 구체화하여 협상테이블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