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현대미술관, 문화활성 협약 입력2024.08.16 17:56 수정2024.08.17 01:05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조폐공사와 국립현대미술관이 미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력에 나섰다. 두 기관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업무협약(사진)을 맺고 문화상품 개발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현대미술관 소장 작품을 활용한 사업 개발 △조폐공사 화폐 제조 기술을 활용한 제품 사업화 △수익금 기부를 통한 예술문화 발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화 예술 후원으로 올레드 TV 가치 높인다" LG전자가 국립현대미술관과 전시 후원 계약(사진)을 맺고 한국 현대미술의 예술적 가치를 알린다고 12일 발표했다. LG전자는 내년부터 3년간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하는 ‘MMCA×LG 올레드 시리... 2 "취미에서 행복 싹트죠"…퇴근 후 드러머 '변신'하는 차관 “꿈이요? 공상과학(SF) 소설을 쓰면서, 1년에 못해도 두세 번은 밴드 멤버들과 공연하는 삶이죠. 소설은 지금도 틈날 때마다 쓰고 있고, 아무리 바빠도 매일 20분씩 드럼 연습도 하고 자요.”... 3 한국조폐공사·성심당 '광복빵' 출시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왼쪽 네 번째)는 22일 성심당(대표 임영진·다섯 번째)과 내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광복빵’을 출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