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도 폭염 속 곳곳 소나기…낮 최고 30∼35도
일요일인 18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에 이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는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5∼60㎜,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 5∼4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7.1도, 인천 27.5도, 수원 26.1도, 춘천 26.5도, 강릉 24.3도, 청주 27.2도, 대전 26.4도, 전주 24.9도, 광주 23.3도, 제주 27.8도, 대구 25.2도, 부산 26.5도, 울산 24.0도, 창원 25.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서쪽 지역과 경상권 해안에서는 열대야도 나타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물놀이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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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