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로야구 ‘직관’ 왔어요…벌써 840만명 역대 최다 임형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18 17:55 수정2024.08.19 00:4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프로야구(KBO)리그가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18일 KBO리그 누적 관중이 2017년 기록한 840만 688명을 넘어섰다. 이날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시민들이 입장을 위해 줄지어 서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벌써 500만 관중 돌파…프로야구 '흥행 돌풍' 한국프로야구(KBO리그)가 올시즌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45경기 만에 시즌 500만 관중을 넘어섰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345경기 만의 500만 관중 돌파는 2012년(332경기)... 2 '신바람' LG, 1패 뒤 파죽의 4연승…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지난 29년간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한 LG 트윈스가 마침내 한국시리즈를 제패하며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LG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승제) 5차전에서... 3 '추신수 쓴소리' 먹혔나…확 달라진 잠실야구장 다음달 2일 ‘한국프로야구 KBO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잠실야구장이 대대적인 정비를 마쳤다. 한국 야구계의 ‘40년 숙원’으로 꼽히던 원정팀 이용 공간과 관람석 등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