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로야구 ‘직관’ 왔어요…벌써 840만명 역대 최다 임형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19 00:49 수정2024.08.19 00:4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출범 43년을 맞은 한국프로야구(KBO)리그가 사상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18일 오후 6시 현재 KBO리그 누적 관중은 840만7887명으로 2017년 기록(840만688명)을 넘어섰다.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 간 경기에서 야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47경기 남았는데 '최다 관중 신기록'…1000만 고지 보인다 2024 파리올림픽과 폭염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한국프로야구(KBO)리그의 인기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흥행 돌풍을 이어간 KBO리그가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18일 5개 구장에 9만1527명이 입장한 KBO리... 2 야구장 티켓파워에 굿즈 구매력까지…K스포츠 '여풍당당' 올 하반기 첫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지난 9일 서울 올림픽로 잠실야구장. 1회초 기아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안타를 치자 여성 팬들의 함성에 경기장이 들썩였다. 이날 관중석의 절반 이상은 각 구단이 출시한 캐릭터 머리... 3 국내 프로야구 모바일 시청 요금…한국은 5500원, 해외선 '공짜' 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숲(옛 아프리카TV)이 13일부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를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무료로 해외에 생중계한다고 이날 발표했다.숲은 2026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