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희망의 집짓기' 활동 입력2024.08.19 17:29 수정2024.08.20 01:1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항공은 최근 충남 천안시에서 소외 이웃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사진)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인트벤처 협약을 맺은 델타항공 임직원 10명을 포함해 33명이 참여했다. 대한항공은 2001년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건축비를 지원했다. 2004년부터는 임직원이 직접 한국해비타트 주관 희망의 집짓기 봉사를 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친환경 항공유 '석유의 5배'…비행기 티켓값 더 오를 듯 글로벌 항공업계는 지속가능항공유(SAF) 의무화가 도입되면 비행기 티켓 가격이 오를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폐식용유, 팜유 등으로 제조하는 SAF는 일반 항공유보다 2~5배 비싸기 때문이다. 항공유는 비행기가 한 번... 2 내년부터 '친환경 항공유' 사용 의무화 이르면 내년부터 국내 항공기 연료의 일정 비율 이상을 폐식용유와 팜유, 바이오디젤 등 ‘지속가능항공유’(SAF)로 채우는 정책이 시행된다. 유럽연합(EU)이 내년부터 EU 회원국 공항에서 이륙하... 3 항공사, 영업 잘한 줄 알았는데…고유가·고환율에 눈물 매출이 늘고 있는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수익성 악화로 쓴웃음을 짓고 있다. 상장한 6개 항공사 가운데 절반(3개)이 2분기 적자를 냈다. 항공사들은 엔데믹 이후 급증하는 여행 수요를 잡기 위해 경쟁적으로 투자를 늘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