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숙소' 경북지사가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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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등과 'PRS 위원회' 구성
행정·재정 지원 조례안도 마련
행정·재정 지원 조례안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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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국빈이 머무는 최고급 숙박시설인 ‘PRS’를 준비하는 PRS위원회를 외교부 APEC추진단, 경주시, 주요 호텔 대표, 경북관광공사 등과 발족할 예정이다.
정상회의 주 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 주변에는 반경 3㎞ 안에 숙박시설 103곳(4463실), 10㎞ 이내에는 1330곳(1만3265실)이 있어 규모 면에선 충분하다고 평가돼 왔다. 하지만 노후화가 심각한 시설도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APEC 준비지원단은 다음달 PRS 확충 및 리모델링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0월 실시설계 및 착공, 내년 3월까지 정상회의에 필요한 숙박시설을 완공할 방침이다.
이 지사는 “정상들뿐 아니라 내년 경주를 찾는 세계적 기업인들도 깜짝 놀라도록 제대로 준비할 것”이라며 “역대 가장 성공적인 정상회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