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20%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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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매판매 등 호조로 8월 일자리보고서 기대 상향
"일자리 데이터 개선시 경기침체 확률 15%로 내릴 것"
"일자리 데이터 개선시 경기침체 확률 15%로 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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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외신들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 그룹의 경제학자들은 지난 주 미국의 소매판매와 실업수당 신청 데이터를 인용해 8월 2일에 25%로 올렸던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20%로 다시 낮춘다고 밝혔다.
지난 주에는 미국의 경제 회복력을 보여주는 데이터가 쏟아지면서 미국 증시는 올해 최고로 상승한 한 주를 기록했다.
지난 주 목요일에 발표된 7월 미국 소매 판매는 2023년초 이후 가장 크게 증가했다. 또 지난 주에 발표된 주간 실업 수당 신청은 7월 초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