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샌들러, 쉐이크쉑 '중립'으로 하향…업계 환경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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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샌들러가 쉐이크쉑(Shake Shack)의 투자등급을 하향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의 분석가 브라이언 멀란은 쉐이크쉑의 투자등급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또한 목표 주가를 121달러에서 114달러로 낮추었는데, 이는 금요일 종가 대비 6.2%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분석가는 "작년에 시작된 회사의 턴어라운드가 운영상의 엄격함과 재정적 규율로 진전되었다"면서도 “투자자 기대치는 그에 맞춰 높아졌고, 업계 환경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올해들어 쉐이쉑의 주가는 거의 45% 상승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의 분석가 브라이언 멀란은 쉐이크쉑의 투자등급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또한 목표 주가를 121달러에서 114달러로 낮추었는데, 이는 금요일 종가 대비 6.2%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분석가는 "작년에 시작된 회사의 턴어라운드가 운영상의 엄격함과 재정적 규율로 진전되었다"면서도 “투자자 기대치는 그에 맞춰 높아졌고, 업계 환경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올해들어 쉐이쉑의 주가는 거의 45% 상승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