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촌 야간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벨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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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민속촌 야간관광 콘텐츠 ‘벨섬’ 지난 8월 8일 개관식, 9일 Grand Open
◎ 제주 전통문화를 반영한 독창적인 야간 미디어아트로 색다른 재미 선사
◎ 부족한 제주도 야간관광 인프라 고려, 차별화된 콘텐츠로서 입지 구축 기대
◎ 8월 31일까지 오픈 기념 40% 할인 이벤트 진행
◎ 제주 전통문화를 반영한 독창적인 야간 미디어아트로 색다른 재미 선사
◎ 부족한 제주도 야간관광 인프라 고려, 차별화된 콘텐츠로서 입지 구축 기대
◎ 8월 31일까지 오픈 기념 40% 할인 이벤트 진행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제주민속촌을 운영하는 한진그룹 계열사 한국공항(대표 이수근)이 ㈜아트노바 등과 함께 제주 전통문화를 반영한 독창적인 야간 미디어아트 테마파크인 ‘벨섬’을 8월 9일부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약 1년여의 준비 과정을 거쳐 개관한 『벨섬』은 ‘별’의 제주말인 벨을 따와 ‘별이 쏟아지는 섬’이라는 뜻으로 별 하나에 추억과 사랑을, 그리고 꿈을, 수많은 별이 예술적으로 펼쳐지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냈으며, ‘도채비(도깨비) 불’과 제주민속촌의 ‘꽃(수국)’을 주제로 도깨비와 인간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달빛 산책길', '생의 불꽃', '오름 불꽃', '도채비 마을' 등 10개의 테마공간을 제주 특유의 색채가 부각되도록 조성했다.
벨섬의 운영사인 ㈜아트노바의 양초롱 총감독은 “밤에도 제주민속촌의 특징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서정적이며 전통적인 공간의 느낌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며 “현대적 건물이 아닌 전통 초가를 배경으로 구현된 미디어아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벨섬이 진행되는 공간인 ‘제주민속촌’은 옛 제주 민속 마을의 문화와 역사를 원형 그대로 구현하여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으로서 지역의 대표 관광지 역할을 해 왔다. 100여 채에 달하는 전통가옥 곳곳에서 민속공예 장인들이 옛 솜씨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문화창조의 터전이기도 하다.
벨섬의 운영 시간은 민속촌 주간 관람이 끝난 이후(하절기 19시, 동절기 18시30분)부터 자정까지 연중무휴로 매일 운영되며,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제주도의 야간관광 콘텐츠 시장에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요금은 어린이(만 4~12세) 15,000원, 청소년(만 13~18세) 20,000원, 성인 29,000원으로 오픈 기념 40% 입장료 할인 이벤트가 8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제주도민, 다자녀 가정, 당일 민속촌 주간 방문자, 대한항공/진에어/칼호텔/해비치호텔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상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공항 이수근 사장은 지난 8일에 열린 벨섬 개관식에서 “제주민속촌은 제주의 옛 모습을 오롯이 간직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제주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벨섬으로 야간 콘텐츠를 완전히 업그레이드한 ‘제주민속촌’이 지역 문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민속촌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제주의 특별한 밤을 한껏 즐기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공항은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국내 최대 지상조업 전문회사로 대한항공을 비롯한 50여 외국 항공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진제주퓨어워터, 제동한우, 제주민속촌 운영, 물류장비 렌탈사업, 세탁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약 1년여의 준비 과정을 거쳐 개관한 『벨섬』은 ‘별’의 제주말인 벨을 따와 ‘별이 쏟아지는 섬’이라는 뜻으로 별 하나에 추억과 사랑을, 그리고 꿈을, 수많은 별이 예술적으로 펼쳐지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 냈으며, ‘도채비(도깨비) 불’과 제주민속촌의 ‘꽃(수국)’을 주제로 도깨비와 인간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달빛 산책길', '생의 불꽃', '오름 불꽃', '도채비 마을' 등 10개의 테마공간을 제주 특유의 색채가 부각되도록 조성했다.
벨섬의 운영사인 ㈜아트노바의 양초롱 총감독은 “밤에도 제주민속촌의 특징을 잘 이해할 수 있고, 서정적이며 전통적인 공간의 느낌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며 “현대적 건물이 아닌 전통 초가를 배경으로 구현된 미디어아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벨섬이 진행되는 공간인 ‘제주민속촌’은 옛 제주 민속 마을의 문화와 역사를 원형 그대로 구현하여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으로서 지역의 대표 관광지 역할을 해 왔다. 100여 채에 달하는 전통가옥 곳곳에서 민속공예 장인들이 옛 솜씨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문화창조의 터전이기도 하다.
벨섬의 운영 시간은 민속촌 주간 관람이 끝난 이후(하절기 19시, 동절기 18시30분)부터 자정까지 연중무휴로 매일 운영되며,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제주도의 야간관광 콘텐츠 시장에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요금은 어린이(만 4~12세) 15,000원, 청소년(만 13~18세) 20,000원, 성인 29,000원으로 오픈 기념 40% 입장료 할인 이벤트가 8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제주도민, 다자녀 가정, 당일 민속촌 주간 방문자, 대한항공/진에어/칼호텔/해비치호텔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상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공항 이수근 사장은 지난 8일에 열린 벨섬 개관식에서 “제주민속촌은 제주의 옛 모습을 오롯이 간직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제주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벨섬으로 야간 콘텐츠를 완전히 업그레이드한 ‘제주민속촌’이 지역 문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민속촌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제주의 특별한 밤을 한껏 즐기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공항은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국내 최대 지상조업 전문회사로 대한항공을 비롯한 50여 외국 항공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진제주퓨어워터, 제동한우, 제주민속촌 운영, 물류장비 렌탈사업, 세탁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