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가 커피잔으로 물든다…제23회 서울카페쇼, 11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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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회 서울카페쇼가 공식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식 홍보 영상에는 '컬러풀 카페쇼’라는 주제에 맞게 각양각색의 커피잔들이 등장한다. 커피 산업 내의 다양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는 설명. 커피를 둘러싼 다양한 요소들이 관계를 이어 나가고 존중한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서울카페쇼는 다양한 커피 관련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최근 변화하는 기후와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바뀐 커피 트렌드를 소개될 계획. 주최 측은 “세계 각지 유명 원두 산지의 생산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성이 커피 업계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그만큼 커피를 보다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즐기고, 이후의 커피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행사에선 ▲로스터리 카페 공동관 ‘커피앨리’ ▲신제품·인기 제품 쇼케이스 ‘체리스 초이스’ ▲커피 전문 컨퍼런스 ‘월드커피리더스포럼’ ▲글로벌 커피 도시 문화 축제 ‘서울커피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커피앨리의 경우 세계 각지의 유명 커피 산지와 카페의 바리스타들이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엑스포럼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지난해 서울카페쇼에 이어 열리는 올해의 서울카페쇼는 커피 산업의 다양성과 관련 산업과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이라며 “커피와 카페를 즐기는 업계 관계자와 모든 소비자가 최신 트렌드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울카페쇼는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이번 공식 홍보 영상에는 '컬러풀 카페쇼’라는 주제에 맞게 각양각색의 커피잔들이 등장한다. 커피 산업 내의 다양성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는 설명. 커피를 둘러싼 다양한 요소들이 관계를 이어 나가고 존중한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서울카페쇼는 다양한 커피 관련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최근 변화하는 기후와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바뀐 커피 트렌드를 소개될 계획. 주최 측은 “세계 각지 유명 원두 산지의 생산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성이 커피 업계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그만큼 커피를 보다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즐기고, 이후의 커피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행사에선 ▲로스터리 카페 공동관 ‘커피앨리’ ▲신제품·인기 제품 쇼케이스 ‘체리스 초이스’ ▲커피 전문 컨퍼런스 ‘월드커피리더스포럼’ ▲글로벌 커피 도시 문화 축제 ‘서울커피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커피앨리의 경우 세계 각지의 유명 커피 산지와 카페의 바리스타들이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엑스포럼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지난해 서울카페쇼에 이어 열리는 올해의 서울카페쇼는 커피 산업의 다양성과 관련 산업과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이라며 “커피와 카페를 즐기는 업계 관계자와 모든 소비자가 최신 트렌드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울카페쇼는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