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씽크빅 제공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웅진씽크빅이 운영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 ‘유데미’가 인공지능(AI) 활용능력시험(AICE)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의 ‘AI 국민자격증 14일 완성반’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의는 코딩 및 개발 경험이 없더라도 2주 안에 AICE에 합격할 수 있도록 △시험 대비 강좌 VOD 평생소장권 △4시간 라이브 강의 △AICE 특별 시험 기회 △1회 응시권 △재시험 할인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취득한 자격증을 하반기 채용 지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체 커리큘럼 및 테스트 일정을 구성했다. 수강자들은 오는 8월 29일부터 2주간 강의를 듣고 마지막 날 온라인 채널을 통해 AICE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해당 테스트에서 불합격하더라도 오는 10월 특별 재시험을 볼 수 있다.

‘AI 국민자격증 14일 완성반’은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형석 웅진씽크빅 유데미사업단장은 “국내 유수 기업에서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AICE 자격증 취득을 A부터 Z까지 지원하는 종합 커리큘럼”이라며 “특강 종료 후에도 다양한 취업 연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