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GOLF&SPORTS(씨디씨골프앤스포츠)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크랙 앤 칼 골프(Craig & Karl Golf)'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랙 앤 칼 골프는 기존 브랜드와 달리 라이선스가 아니라 팝 아트&일러스트레이터 듀오인 크레이그 레드먼(Craig Redman)과 칼 마이어(Karl Maier)와 협업해 탄생한 브랜드다. 현재 LVMH, 애플, 프라다, 나이키, 보그,아디다스 등 전세계적인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6일 오픈한 여의도 더현대 서울점 매장은 DID 오브제를 설치해 매장 주변 환경을 아트적인 방식으로 보여주며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미디어 아트와 매장의 전반적인 SI는 아티스트인 크랙 앤 칼의 협업 프로젝트이다.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크랙 앤 칼 골프 1호점으로써 안테나샵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크랙 앤 칼(Craig & Karl)이 직접 아트 드로잉한 랩핑벤딩 머신인 뽑기 이벤트를 운영 중이며, 매장 방문 인증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크랙 앤 칼 골프 관계자는 ”브랜드가 런칭한 지 1년을 맞이한다. 앞으로는 브랜드의 인지도 안착을 비롯해 소비자들과의 접전 마케팅을 적극 활성화하고자 한다. 또한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올 하반기에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8월 중순부터는 골프존 광고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쓸 계획이며, 9월말 강원도 횡성 소재 벨라45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이색적인 골프행사인 스윙 인 러브(Swing in Love)’ 골프&매칭 행사에 협찬사로 참여한다”라고 덧붙였다.

크랙 앤 칼 골프 제품들은 총 10개의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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