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언어장애 교구제작
고려아연은 지난 14일 서울 청진동 본사에서 비영리단체 푸르메재단과 함께 언어장애아동을 위한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임직원 봉사단은 의사소통을 보완·대체할 수 있는 ‘ACC 의사소통판’을 제작해 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에 전달(사진)했다. AAC 의사소통판은 이해하기 쉬운 그림 카드로 구성돼 언어장애아동의 재활치료에 도움을 주는 도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