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시아 본토 진격한 우크라, 다리 끊어 ‘고립작전’ 입력2024.08.20 20:22 수정2024.08.21 02:23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 본토로 진격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병참 능력을 약화하기 위해 19일(현지시간) 쿠르스크주 후방에서 전선으로 향하는 교량을 세 번째로 파괴했다. 지난 17일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파괴된 글루슈코보 마을 인근 교량의 모습.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어그러진 협상…교착상태 빠진 '두 개의 전쟁' 중동과 러시아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좀체 사그라들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했다는 이유로 비밀 협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 전쟁 휴전 협상에서 도출된 중재안을 ... 2 금융결제망 막히자 우회로 찾는 中·러…물물교환 나선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에 가해진 서방의 고강도 제재가 러시아 돈줄을 막고 있다. 추가 제재를 우려한 중국 은행 대부분이 러시아 대상 결제를 중단했다. 중국 일부 지역에선 서방 제재를 피하기 위해 러시아와 ... 3 우크라戰 핵재앙 우려…'러시아 점령' 원전 불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급습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 단지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에 화재가 발생했다. 방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