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폐암약 '렉라자', FDA 승인…美 진출 첫 국산 항암제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20 20:50 수정2024.08.20 20: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으며, FDA 승인을 받은 첫 국산 항암제가 탄생했다.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병용 요법이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최상목 "R&D 투자 선도형으로 전면 개편…지원규모 대폭 확대"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투자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기준 중위소득을 3년 연속 최대 인상해 취약계층 보호에 나서겠다고 20일 밝혔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2 [속보] 최상목 "기준 중위소득, 3년 연속 최대 인상"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투자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기준 중위소득을 3년 연속 최대 인상해 취약계층 보호에 나서겠다고 20일 밝혔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3 상승폭 확대 美증시, 파월 입 주목…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시사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 오름폭 확대…나스닥 1.39% 상승뉴욕증시 3대 지수가 5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주요 지표 발표나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지만 장 내내 꾸준히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상승폭을 확대했습니...